너무 몰입했다 싶을 땐 잠시 스위치 OFF!

안녕 친구👋 어린 왕자가 너를 위해 다섯 번째 별에 사는 점등인의 막대를 선물로 가져왔어.

너는 돌려 말하는 것은 극혐! 직설적인 화법을 선호하며, 쓸데없는 허례허식이나 격식 차리기를 정말 싫어해. 특히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야 한다면 차라리 입을 닫아버리지. 이런 성격 때문인지 본의 아니게 팩폭으로 상대방을 상처 주는 일도 종종 있는 편이야. 이런 너에게 잠시 동안 사고의 스위치를 끌 수 있는 점등 막대가 도움이 될 거야.

한편 팩폭은 너 자신에게도 적용되는데, 예를 들어 ‘나는 키가 작은 편이고 요즘 스타일의 세련된 외모는 아니야 피부는 남들에 비해 깨끗한 편인 것 같고 예쁜 건 아니지만 귀엽게 생겼다는 정도? 그렇다고 못생기진 않은 듯?’

이렇게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자기애와 자신감이 충만하기 때문이지. 주변에서 너에 대해 수군거리더라도 너는 단순히 궁금한 거지, 심적으로 크게 타격을 받진 않아. 이런 자신감 넘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줄 거야. 그러니 이 마음 잃지 말라고!

[타고난 성향]

#내말이맞아 #용두사미 #아이디어뱅크 #물음표살인마

#팩폭러 #뒤끝이란게뭐죠 #자신감뿜뿜 #또라이

▪ 독특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

▪ 그렇기 때문에 사사건건 따지려 들고 필터링 없이 말하는 게 거슬리긴 하지만 안 보이면 궁금해지는 유형(짲응나는 매력의 소유자)

▪ 호기심이 많아서 모르는 건 어떤 수를 써서라도 꼭 알고 넘어가야 속이 편해짐(“왜?”가 디폴트 언어)

▪ 정말 논리적인 사고 회로를 가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생각나는 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생각의 패턴이 단순한 경향이 있음

▪ 스스로 성취하길 좋아하고, '도움'도 '간섭'으로 치부해 그다지 좋아하진 않음

▪ 누가 날 가르쳐주면 ‘고맙네~’ 라는 생각보다 '내가 해낼 수 있는데 왜 마음대로 간섭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듦

▪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음

▪ 잔뜩 일 별여 놓고 수습은 못함

▪ 반복되는 루틴이나 연습 등은 체질상 안 맞음

▪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기 때문에 잔소리를 싫어함

▪ 아무리 주변에서 '너 잘못했어'라고 해도, 논리적으로 설득시키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름

▪ 반대로 설득이 됐을 경우 쿨하게 인정함(춥다 추워)

당신을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

어린 왕자의 선물

'천칭자리의 꼭대기 별'